KBL 김영수 총재가 12일(수) 제2회 스탄코비치 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중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을 격려 방문했다.
김 총재는 이날 낮 12시 김인건 KBL 경기본부장, 박광호 KBL 경기위원장과 함께 태릉선수촌을 찾아 다가오는 대회에서의 선전을 당부하고 격려금도 함께 전달했다.
김 총재는 체육관 방문 후에는 대표팀 최부영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과 함께 태릉선수촌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눴다.
남자국가대표팀은 김주성(동부), 김승현(오리온스), 이규섭(삼성), 조우현(전자랜드)등 KBL 소속 프로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20일부터 시리아에서 개최되는 제2회 스탄코비치 국제농구대회에 출전키 위해 오는 17일 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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