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휴가, '비키니-비치의상' 돋보이게 입는 법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들어서면서 무더위를 날리고자 국내로 해외로 바캉스를 떠나는 휴가행렬이 시작되고 있다.
 
바닷가나 워터파크, 동남아와 같은 환상적인 여름휴양지로 떠나는 이들은 휴가를 떠나기 전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그 고민은 바로 각 휴가지에 알맞은 바캉스 패션이 바로 그것이다.
 
여성들은 유행을 따르면서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바캉스 패션을 선택하기 위해 휴가지 선택보다 더 큰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에 다양한 비키니와 비치의상을 선보이고 있는 패션 종합쇼핑몰 위드샵(with-shop.co.kr)에서 휴가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바캉스 패션을 제안했다.
 
나에게 어울리는 최신 유행 비키니
 
바캉스 패션 하면 무엇보다 떠오르는 것이 바로 비키니다. 비키니 디자인은 원피스형, 튜브형, 2피스, 3피스 등 매우 다양해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데, 자신의 체형에 따라 적절한 선택이 필수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원피스형 비키니는 배부분은 가려주면서 허리 부분은 드러내 허리를 더욱 잘록하게 보여주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때문에 뱃살이 걱정인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최근엔 3피스로 나온 비키니 중에서 미니원피스의 느낌을 자아내 배를 가려주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인 이들이라면 튜브형 비키니나 가슴 쪽에 프릴이 달려 가슴에 볼륨감을 가져다주는 비키니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반대로 가슴이 크거나 어깨가 넓은 경우엔 밴드가 굵은 홀더형 비키니를 선택하는 것이 체형을 돋보여 줄 수 있다.
 
한편, 국내의 워터파크 등에서 착용하기엔 단조로운 디자인이나 귀여운 디자인의 비키니가 인기 있는 반면, 해외 휴양지에서는 호피무늬나 좀 더 과감한 디자인의 제품이 어울린다.

완벽한 바캉스를 만들어 줄 비치의상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비치의상은 바로 롱원피스다. 롱원피스는 휴양지에서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데 디자인에 따라 각각 색다른 느낌을 자아내 비치의상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비키니 위에 걸침으로 체형의 결점을 보완해주고 비키니 느낌을 보다 섹시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비치의상 또한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망사 나시티라던가, 핫팬츠, 후드집업 같은 비치의상들은 매년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들이다.

한편, 위의 바캉스패션들을 소개한 의류종합 쇼핑몰 위드샵은 여성의류는 물론 남성의류, 잡화 액세서리까지 모두 취급하고 있는 패션종합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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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드샵]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