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경성크리처2' 측이 스태프 사망 관련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2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측은 소품팀 스태프 A씨의 사망 소식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족께도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재 A씨에 대한 사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경찰은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성크리처2' 측은 "현재 제작사와 함께 긴밀한 소통을 진행 중에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배우 박서준, 한소희 주연의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내용을 담은 크리처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2023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이며, 현재 시즌2 촬영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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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