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세정이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최종화에 특별 출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의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 ‘소용없어 거짓말’ 최종회가 방송됐다.
첫 방송에 이어 최종화에서도 뮤직 어워즈 시상식 MC로 등장한 박세정은 블랙 드레스 착장으로 고급 섹시미를 발산하며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최고 작곡가상을 시상하러 온 가수 샤온에게 근황을 묻는 등 차분한 발성과 함께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박세정은 MC로서 천재 작곡가 김도하의 수상 장면을 이끌어가며 ‘씬스틸러’ 역할을 해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2’를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케이플러스의 박세정은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래퍼 코알라의 'Koalified(코알라파이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으며,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셀럽으로 참석했다.
사진 =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