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22:28 / 기사수정 2011.06.29 22:32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다이어트가 화제다.
올바른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 비율과 양을 철저히 지키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그러나 덴마크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등 이른 바 원푸드 다이어트는 이런 다이어트의 기본 원칙과 맞지 않을 뿐더러 탈모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등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는 다소 특이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글로벌 레몬디톡스 한국 공식 업체 '레몬디톡스 코리아'(lemondetox.co.kr) 관계자에 따르면, 레몬디톡스는 자연의 원료를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니라시럽과 천연재료를 적절하게 혼합해 인체에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단기간(3~14일) 동안 디톡스 진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재료만을 섭취하며 신체의 자체 해독 기능을 회복하는 건강요법이라고 한다.
이는 체내에 쌓여 있던 성분들을 이용해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고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은 몸 밖으로 배출하며 해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독소 해독 방식의 독특한 다이어트인 만큼 주의점도 많다. 레몬디톡스 코리아 측은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무분별하게 장기간 레몬디톡스를 이용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밝히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레몬디톡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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