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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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美육아 중 '라스' MC 장도연 응원…"축하가 왜 이렇게 슬퍼"

기사입력 2023.09.19 16:11 / 기사수정 2023.09.19 16:1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장도연의 '라디오스타' MC 발탁을 축하했다.

19일 안영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도연아 축하해잉~"라는 글과 함께 미국에서 육아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영미가 MBC '라디오스타' 새로운 MC로 발탁된 장도연에게 축하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영미는 "도연이 MC 된 것 축하해"라며 "국진 선배 구(라)선배님 세윤 오빠 잘 지내고 있지? 우리 라스 팬들도 보고 싶네요. 축하해 라스 화이팅"이라고 외쳤다.

아기의 울음소리도 함께 담겼고, 이지혜는 "하필 아기는 왜 울고 있는 거야 ㅜㅜㅜㅠㅠ"라는 댓글을 남겼다. 유세윤은 "야야 축하가 왜 이렇게 슬프냐고"라고 반응, 박하선 또한 "왜 슬퍼 ㅋㅋㅋㅋ"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건강하세요", "주변에서 아기 소리가 들리니 너무 신기해요", "언니도 화이팅", "곧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표정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부터 방송된 MBC 대표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2021년 윤종신 하차 후 유세윤이 합류했다.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안영미로 MC진이 구성됐으나 지난 5월 안영미 역시 출산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됐다.




안영미의 빈자리를 스페셜 MC들이 채워오다 지난 8일 장도연이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2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장도연이 MC로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담긴다.

사진=안영미, 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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