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가 신예 윤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우는 2019년 독립영화 '자전거 수업'에서 주인공 강현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OCN '트레인',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웹드라마 '학교기담 - 8년', '블루밍' 그리고 영화 '수색자'와 '리멤버'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윤우는 185cm의 훤칠한 키와 상대방을 무장해제 시키는 사랑스러운 미소, 훈훈한 비주얼로 한번 보면 쉽사리 잊히지 않는 강력한 매력을 발산한다. 거기에 더해 평소 복싱과 수영으로 다져진 피지컬로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윤우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신선한 매력과 풍부한 감정선으로 소화해내는 능력을 갖춘 보기 드문 신예로 차세대 주역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윤우의 합류가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가져올 신선한 변화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윤우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굉장히 간단하다. 바로 ‘연기가 재미있다'라는 것이었다. 물론 힘든 순간들도 많았지만 그런 순간에 이주래 대표님을 만나게 됐다. 연기에 대한 간절함과 진심을 인정받아 큰 기쁨을 느꼈다. 이제 막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에 큰 책임이 느껴지지만 잘 극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류태호, 손종학, 고명환, 김태훈, 진선규, 서동원, 박보경, 이기혁, 윤주, 정순원, 황찬성, 일레인 베가, 김경석, 남중규, 윤준원, 백지혜, 배윤규와 함께하고 있다.
사진 =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