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과감한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16일 사나는 자신의 SNS에 "My first Europa tour di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화이트 란제리 브라톱에 핑크색 하의를 매치해 섹시함과 귀여운 매력을 모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브라톱 패션에 매치한 숏가디건을 통해 가녀린 허리 라인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현재 전 세계 25개 도시 44회 대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전개하고 있다.
또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어게인'을 열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사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