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한민국이 'PNC 2023' 2일 차 토탈리더보드 1위에 올랐다.
1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PNC 2023'의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일 차 6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튀르키예가 됐다.
이후 캐나다, 인도, 미국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의 후반부까지 살아남은 팀은 덴마크,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중국.
2일 차 마지막 매치의 치킨을 뜯는 팀은 대한민국. 그들은 토탈리더보드 점수를 107점으로 늘리며 중간집계 1위로 2일 차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뒤를 이어 98점의 베트남이 2위, 97점의 덴마크가 3위, 94점의 아르헨티나가 4위, 91점의 독일이 5위에 올랐다.
한편, 'PNC 2023'의 모든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하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틱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