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아역배우 출신인 맹세창과 박은빈의 폭풍 성장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가수 데뷔 소식에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맹세창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박은빈과의 아역 시절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맹세창과 박은빈은 같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우정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맹세창의 가수 데뷔 소식에 박은빈이 응원차 BoM(비오엠)의 데뷔 곡 '니가 없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맹세창과 박은빈의 깜찍함이 가득 담긴 사진은 10년 전인 2001년 MBC 드라마 '상도' 출연 당시 찍은 사진으로, 네티즌들은 이 사진과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다 정말 훈훈하게 컸네", "아역일때 정말 귀여웠는데", "둘 다 너무 잘커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요계 진출 소식과 소년에서 남자로 폭풍성장 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맹세창은 내달 7월 보컬 그룹 BoM(비오엠)의 멤버로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맹세창, 박은빈 ⓒ Y2Y CONTENTS COMPANY(와이투와이 컨텐츠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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