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윤승아는 "젬마vs짱구, 이모 삼촌들의 선택은요?"라는 글과 아들 젬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젬마는 엎드려 있는 모습으로 통통한 볼살을 드러내고 있다. 윤승아는 짱구 사진도 함께 올려 젬마의 귀여운 볼살을 강조했다.
김혜수는 댓글로 "사랑스런 뽈따구와 손꼬락"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너무 귀엽다", "당연히 젬마가 더 귀엽다", "무조건 젬마", "엄마랑 닮았을 것 같은 옆태 사랑스럽다", "아빠 얼굴이 보인다", "두상이 이렇게 귀엽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결혼 7년 만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6월 득남했다. 현재 유튜브 '승아로운'을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으며, 얼마전 운영하던 사업을 잠시 쉬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