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정동하가 '열린음악회' 출격으로 음악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정동하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그룹 바버렛츠 출신 가수 써니(Sunnie)와 함께 특별한 듀엣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자신의 솔로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선보일 예정.
정동하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의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출연해 16번째 트로미를 거머쥐며 최다 우승 기록을 4년 만에 자체 경신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방송, 라디오, OST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가수 소향과 함께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 : 전율' 콘서트를 개최한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