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던 남성과의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스피어스의 측근을 통해 그가 전 가정부인 폴 리차드 솔리즈와 잠깐 만남을 가졌지만, 그의 범죄 이력을 알자마자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날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가정부였던 4살 연하의 폴 리처드 솔리즈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특히 그가 지난달 샘 아스가리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만큼 빠르게 새로운 남자를 만난 그에게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그런데 솔리즈가 필로폰 소지 혐의, 무허가 총기 소지 혐의 등 여러 범죄 이력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논란이 일었고, 스피어스 또한 그의 범죄 이력 때문에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스피어스의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