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홍김동전' 장우영이 비즈니스석을 타는 멤버들과 떨어져 홀로 이코노미석에 탑승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홍콩으로 사상 첫 해외 촬영에 떠나는 멤버들의 다이나믹한 촬영기가 펼쳐쳤다.
이날 멤버들은 첫 해외촬영을 위해 홍콩으로 떠났다. 떠나기 전 멤버들은 미리 모여 동전 던지기를 했고, 앞면이 나오면 비즈니스석, 뒷면이 나오면 이코노미석을 타기로 했다.
동전 던지기 결과 조세호와 김숙, 주우재, 홍진경은 비즈니스석, 장우영은 혼자 이코노미석을 타게 됐다.
장우영은 비행기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비즈니스석으로 향하는 멤버들을 따라가려 했다. 멤버들이 막자 장우영은 "왜 나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