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머스트'가 공개적으로 스포일러 방송을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윤도현이 3년 만에 MC를 맡아 화제가 된 Mnet의 새 음악쇼 '머스트(MUST)'가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인 '머스트 스포일러'를 방영해 화제를 모았다.
'머스트 스포일러'에서는 MC 윤도현이 첫 녹화 하루 전날까지 가서 직접 준비한 과정과 녹화 당일의 따끈따끈한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또한, 첫 회 출연자인 김제동, 백지영, 손호영을 비롯해 첫 방송의 화려한 축하 게스트들이 등장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코리아 갓 탤런트'의 원작 '브리튼스 갓 탤런트' 준결승에 올라 눈길을 끌었던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도 함께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또한 '독고진' 차승원, 임재범, 보아, 파이스트 무브먼트 등 톱스타들에게 수많은 축하 화환을 받은 윤도현의 미친 인맥이 공개돼 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머스트(MUST)'는 매주 주제에 따라 갤럽과 네이버 미투데이를 통해 대국민 리서치를 벌여 대중이 직접 선정한 노래 100곡과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1곡을 뽑고, 꼭 들어야 할 명곡들에 대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전 대부분의 음악쇼가 특정 세대를 타깃으로 한 것과는 달리 '머스트(MUST)'는 아이돌과 비아이돌, 선후배가수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나와 특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도현의 '머스트(MUST)'는 오는 7월 5일 화요일 밤 11시 음악전문채널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윤도현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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