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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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아리아나 그란데, 에단 슬레이터와 동거까지?…"뉴욕에서 함께 사는 중"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3.09.14 09: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에단 슬레이터와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뉴욕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안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소식통을 통해 아리아나가 그란데가 에단 슬레이터와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와 함께 살고 있으면서도 현재 별거중인 남편 달튼 고메즈와의 이혼 서류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7월 미국의 피플지는 아리아나가 영화 '위키드'에서 호흡을 맞춘 에단 슬레이터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에단 슬레이터가 2018년 결혼한 유부남인데다가 아내가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지난 7월 27일 에단 슬레이터가 아내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의 교제가 사실상 공식화됐고, 아직까지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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