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마카오서 초호화 호캉스…럭셔리 호텔 접수 (관종언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지혜가 가족과 떠난 여행을 공개했다. 

12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애둘 데리고 떠나는 마카오 초호화 호캉스 가족여행 vlog'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남편, 딸들과 함께 마카오 여행을 떠났다. 마카오의 한 호텔에는 공항에서 픽업해주는 한국인 전용 셔틀버스도 있었다. 이지혜 역시 "오니까 너무 좋다"고 즐거워했다. 

이지혜 가족은 황금색으로 둘러싸인 럭셔리 호텔에 입성했다. 그는 "특급 호텔이다. 사진에서 본 것보다 더 좋다"며 감탄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텐트와 선물 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지혜 가족은 또 다른 호텔에서 분수쇼를 관람했다. 이들은 곤돌라 스카이캡을 탔고, 문재완은 "권태기 부부도 사랑이 싹틀 거 같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날에는 호텔 워터파크에서 아이들과 놀았고, 이지혜는 "수영장이 정말 백점"이라고 했다. 

다음 날에도 이지혜 가족은 다양한 관광과 맛집 등을 찾았다. 특히 마술을 선보이는 디저트 카페를 찾았고, 이지혜는 "아이들과 오기 너무 좋다"며 마카오 여행을 강력 추천했다.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