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킹더랜드' 육남매가 다시 모였다.
12일 안세하는 "It's 2P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로 인연을 맺은 이준호가 속한 2PM 콘서트를 방문한 고원희, 안세하, 김가은이 이준호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이들은 일명 '육남매'로 일컬어지며 '킹더랜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킹더랜드 육남매 케미 최고", "두명이 빠졌네요 그래도 너무 보기 좋네요", "사랑, 로운이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9일, 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It's 2PM'(잇츠 투피엠)을 개최했다.
사진=안세하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