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 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에게 피크타임이 찾아왔다. 배너는 미니 앨범 활동부터 한류 신인상 수상, 자체 예능 콘텐츠 촬영, 팬콘서트 개최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로 컴백한 배너는 타이틀곡 'PERFORMER'를 통해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했다. 활동 기간 동안 배너는 컴백 첫 주에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한류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로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홍콩 1위, 필리핀 1위, 대만 1위, 브라질 2위, 이탈리아 4위 등을 기록했다. 앨범 판매량은 약 11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배너는 음악 방송 활동 마무리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자체 예능 콘텐츠 '배너해드림' 티저를 오픈하며 공백기 없는 활동을 예고했다. '배너해드림'은 배너가 만들어가는 첫 자체 예능 콘텐츠로, 개인기부터 예능 도장 깨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배너는 오는 10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팬콘서트 'VVS ADVENTURE'도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마카오에서 팬콘서트를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클렙엔터테인먼트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