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8 23:26 / 기사수정 2011.06.28 23:31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언더 힙합그룹 소울커넥션과 블랙아웃의 멤버 매슬로(본명 김정민)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대마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정민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연예인으로서 김정민에 대해 더 엄한 처벌이 내려져야 하겠으나 현재 잘못을 뉘우치고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결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김정민은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민은 2010년 12월25일 서울 마포구 모 클럽 화장실에서 외국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등 총 3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기소된 바 있다.
한편, 김정민는 지난 2006년 'Mr.Kim'으로 데뷔,'블랙아웃' 멤버로 매슬로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왔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정민 미니홈피]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