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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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용준형, 소속사 열애 인정 배경은?

기사입력 2011.06.28 23:18 / 기사수정 2011.06.28 23:19

박혜진 기자


▲ 구하라·용준형 열애 인정 배경은?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카라의 구하라(20)와 비스트의 용준형(22)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28일 디스패치는 구하라와 용준형의 데이트 현장사진을 단독으로 공개하고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두 사람이 심야 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복수의 사진으로 찍은 뒤 공개해, 두 사람을 옴짝 달싹 못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며 "하지만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다. 이제 겨우 한 달 정도 된 것 같다. 조금 더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비스트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8일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냈으며 호감을 갖고 만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다"고 밝히며 "구하라가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용준형이 위로해준 것으로 안다.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등 따로 만난 건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세 번 정도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구하라-용준형 ⓒ 엑스포츠뉴스DB]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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