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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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지코와 친분 인증 "직접 연락…챌린지 부탁한다고" (오늘의주우재)

기사입력 2023.09.11 18:50 / 기사수정 2023.09.11 18:50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주우재가 직접 래퍼 지코에게 부탁을 받았다고 일화를 밝혔다.

8일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에는 '똑똑똑.. 보이넥스트도어 입덕 영상이 도착했습니다.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초대석'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주우재는 보이넥스트도어를 프로듀싱한 래퍼 지코에게 직접 연락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지코가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보이넥스트도어랑 챌린지를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본 것.



주우재는 "'나야 너무 좋은데, 그걸 나한테 왜'라고 생각했다. '언제든지 얼마든지 하겠다'라고 생각하며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방송 영상을 보고 빠졌다. 지금 데뷔한 친구들이 맞냐고 질문했었다"라고 보이넥스트도어의 프로미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주우재는 "리우의 좌우명이 '잠은 잘 수 있을 때 자자'라고 한다"라고 좌우명을 언급했다. 이에 리우가 "잠은 죽어서 자자고 보통 하지 않냐"라고 자신의 좌우명을 설명하자, 주우재는 "열정맨들이 주로 그러지 않냐.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다"라고 반대 성향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주우재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대표 소식좌 이한과 대식좌 리우에게 질문했다.



주우재는 "리우 씨가 얼마나 먹냐"라고 물어보자, 리우는 "도넛 한정 엄청 잘 먹는다. 날 잡고 뮤직비디오 끝나고 먹어보자 해서 먹었던 게 14개까지"라고 이야기해 소식좌 주우재를 놀라게 했다.

반면 이한은 오늘 무엇을 먹었냐는 질문에, "순대 3조각, 크리스피 1개"이라고 답변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사람들이 날 보는 느낌이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늦게나마 공감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재현은 첫 번째 미니 앨범 'WHY..'에 관해서 소개했다. 재현은 "이번에 '뭣 같아'라는 타이틀 곡으로 이별을 겪은 사람들의 청춘을 담아낸 곡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오늘의 주우재 유튜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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