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병헌이 토론토에서 투잡(?)을 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11일(한국시간) 오후 "투잡"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박보영의 메이크업을 손질해주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지후의 의상을 체크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주민대표", "못 하는 게 없네요",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3세인 이병헌은 지난 2013년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로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 참석 차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사진= 이병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