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도니도니 돈까스' 방송 화제, '사업서도 미친 존재감'

▲ 정형돈 '도니도니 돈까스'로 또 한 번 '미친 존재감' 과시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정형돈이 ‘도니도니 돈까스’로 사업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형돈은 28일 저녁 8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도니도니 돈까스'를 직접 홍보하며 판매에 나섰다.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는 자칭 돈까스 마니아인 정형돈이 직접 개발해 출시한 제품이다.

평소 즐겨먹는 돈까스를 좀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방법을 찾아 궁리하던 정형돈이 몇몇 전문가들과 손잡고 야심 차게 선보인 작품으로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정형돈이 직접 재료선별부터 소스제작까지 간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부드러운 등심, 쫀득쫀득한 모짜렐라 치즈 등을 재료로 사용했으며 식사의 반찬용, 아이들의 간식용, 어른들 술자리용에서 안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실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번 더 방송해 주세요", "낱개로 팔면 더 대박날 꺼 같아요", "일단, '미친 개오' 정형돈만 믿고 주문합니다.", "빨리 먹어보고 싶습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현대 홈쇼핑 방송화면' 캡처]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