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브아걸)의 완전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제아는 "우리 멤바들 ♥ 자주자주 놀러온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제아 작업실 오픈기념 회동 ~ 가인아 선물 고마워 트레이에 이쁜거 요미요미 올릴께"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나르샤, 가인, 미료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인, 미료, 나르샤의 모습이 따로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도 공개됐다.
데뷔한지 17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나르샤 또한 같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지긋지긋 #오래오래 #사랑사랑"이라는 글을 남겼고, 미료도 여러 이모티콘을 활용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조권과 김이나가 반가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 2021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100만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았고,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 제아, 나르샤, 미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