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전 채널에서 ‘2049 타깃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6.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해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으며, ‘나는 SOLO’는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도 5.96%로, 역대 최고 수치를 찍었다. 이 역시 모든 채널을 포함해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나는 SOLO’ 측은 "화제성과 광고 판매의 중요한 기준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기준으로 보면 결과는 더욱 고무적이다"라고 평했다.
6일 방송분은 ‘2049 타깃 시청률’에서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모든 채널을 포함해 ‘2049 타깃 시청률’에서 전체 1위에 올랐으며, ‘30대 여성’의 경우는 6.9%로 역대 최고 수치를 보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 은 무려 7.4%까지 폭등해, 명실상부 ‘예능 황제’급 인기와 위엄을 실감하게 했다.
화제성도 눈에 띈다.
‘나는 SOLO’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8월 5주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여기에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도 1위(‘나는 SOLO’ 16기 영숙), 2위(‘나는 SOLO’ 16기), 3위(‘나는 SOLO’ 갤러리), 4위(‘나는 SOLO’ 16기 영숙 이혼사유), 5위(‘나는 SOLO’ 공식영상), 6위(‘나는 SOLO’ 16기 영숙 인스타), 8위(‘나는 SOLO’ 16기 인스타)까지 10위권 중 8개 순위를 점령, ‘차트 줄세우기’ 위력을 발휘했다.
‘솔로나라 16번지’ 대혼돈의 러브라인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SBS PLUS와 ENA에서 계속된다.
사진= SBS PLUS, EN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