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프랑스의 디즈니'로 불리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제작사 TAT의 신작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감독 데이빗 알루)이 하하와 딸 하송 양의 '강력 추천 했송 영상'을 공개했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영웅이 되고 싶은 생쥐 딸 패티와 고양이 아빠 샘이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전설의 아르고 원정대를 깨워 대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하하&송이 강력 추천 했송 영상'은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의 공식 홍보대사이자, 찍냥 부녀 패티, 샘과 100% 싱크로율을 보이는 하하&하송 부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송은 카메라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송이,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 얼마나 궁금해요?"라는 아빠의 질문에 양팔을 활짝 벌리는 제스처로 기대감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두 사람의 특별한 부녀 조화가 돋보인다.
하하는 카메라 앞이 낯선 하송을 부드럽게 이끌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선보인다. 하송은 소라게처럼 모자를 눌러쓰는 귀엽고 엉뚱한 모습부터, 손하트를 만들자고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하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뿐 아니라 영화 자체로도 너무 재미있어 보여 참여를 결심했다. 송이도 캐릭터를 보자마자 귀엽다며 좋아하더라"고 홍보대사 발탁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온 가족을 위한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2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