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8 13:39 / 기사수정 2011.06.28 13:39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배우 故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씨가 고인의 생일에 생전에 찍은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균씨는 지난 14일 생일을 맞이한 고 장진영을 떠올리며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장진영 기념관에 다녀온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인이 생전 좋아하던 장미꽃과 생크림 케이크를 장진영의 사진 앞에 두며 애틋함을 표했고 또한 고인이 출연했던 영화 '싱글즈' 촬영 당시 동료배우들과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니 눈물이 먼저 나네요", "진정한 사랑을 하셨다", "아까운 배우다" 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고인은 지난 2009년 9월 1일 위암 투병 끝에 서른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장진영 ⓒ 김영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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