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국내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한 '서울 오사카 뮤직오브하트'에 日 열도가 들썩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서울 오사카 뮤직오브하트'는 아이유, 설리, 이홍기의 진행으로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서울 오사카 뮤직오브하트'를 찾은 3만 5000명의 일본 관객들은 국내 아이돌들의 무대에 열렬한 환호와 함께 열기에 젖어 눈물을 흘리는 팬들도 눈에 띄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그룹 '엠블랙'의 첫 무대에 이어 '2NE1', '포미닛', '동방신기', '레인보우', '티아라', '비스트', '에프엑스', 'FT 아일랜드', '유키스', '2PM'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 동방신기는 "한번 더 신나게 놀아 봅시다"는 말과 함께 등장해 열정적인 무대매너를 보여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 = 동방신기 ⓒ SBS '서울 오사카 뮤직오브하트'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