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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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바람기 폭로, 은혁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해"

기사입력 2011.06.28 10:33 / 기사수정 2011.06.28 10:3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동료 멤버 이특의 바람기를 폭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은혁은 "이특 때문에 SM 연습생들이 남녀 분리수업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은혁은 "이특이 모든 여자 연습생들에게 견제대상 1위였다"며 "트레이너 선생님들까지 이특과 친하게 지내지 말라며 경고할 정도로 바람기가 대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한 것은 물론, 밥을 사주고 집에 데려다 줬다"며 이특의 바람기를 폭로했다.
 
이에 이특은 "사귀지는 않았다"고 대답했고 은혁은 "그게 더 문제"라며 "원래 남녀구분 없이 수업을 받았는데 이특의 행동 때문에 남녀가 따로 수업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특은 "2002년 월드컵 경기를 보다가 안정환선수가 골든골을 넣자 너무 기쁜 나머지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던 수영을 껴안은 적이 있었다"며 "그 일 때문에 분리수업을 받게 됐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 은혁, 예성과 걸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효연, 유리 그리고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걸 그룹 'f(x)' 크리스탈, 설리 등이 출연한 '파리에서 왔수아' 특집이 방송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놀러와 ⓒ M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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