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로켓펀치가 1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B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계)' 장르를 믹스매치했다.
특히 로켓펀치는 1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에 나섰다. 연희는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수윤은 "지난 앨범보다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많은 분들의 하트를 스틸한 준비를 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붐'은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하면서도 통통 튀는 리듬과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