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대치동 스캔들'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최근 타쿠야 공식 계정에는 "달달한 찬또의 커피차 서포트! 아리가또~ 니도 늘 화이팅 ^^ #찬또배기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커피차와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한 타쿠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커피차에는 "대치동 스캔들 팀과 타쿠야 배우를 응원합니다!!"라는 배너가 걸려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쿠야는 커피차 안에 직접 들어가 포즈를 취했다. 또한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컵홀더를 포함한 음료를 들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찬원은 지난해부터 JTBC '톡파원 25시'에서 타쿠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 여행을 함께 하며 도쿄의 헌책방 거리인 진보초를 소개하고 레트로 음식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찬원과 타쿠야가 활약 중인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타쿠야 인스타그램, JTBC '톡파원 25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