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4일 가수 겸 배우 나나는 한 패션 브랜드 행사 참석차 대만에 가고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데님 팬츠, 민소매와 함께 트렌치코트를 입어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패션 스타일을 연출한다. 그러면서 깔끔하게 머리를 묶어 화려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나나는 작은 얼굴과 함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그러면서 쇄골에 아직 지워지지 않는 타투가 있어 반전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사 사진 다 예뻐서 계속 저장 중", "대만 씹어먹는 공주 미모", "마스크걸이랑은 또 다른 순둥미가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아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 = 나나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