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그룹 엔믹스 멤버 출신 지니(본명 최윤진)이 앨범을 준비 중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일 지니는 자신의 공식 계정에 "기다려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니의 목소리가 일부 담긴 음원과 녹음실에서 음원을 녹음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지니는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을 찍는가 하면 안무 연습을 해 눈길을 끈다.해당 영상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진짜 솔로 데뷔인가봐", "이 노래가 신곡인가", "걸그룹도 좋았지만 솔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한편, 지니는 지난 2월 걸그룹 엔믹스로 데뷔했으나 10개월 만에 돌연 탈퇴해 화제된 바 있다.
그는 5월 소속사 UAP와 전속계약을 체결, 유튜브 등 각종 SNS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 지니 SN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