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키움의 맥키니가 딸 엘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이 KT에 3:0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인형같은 딸 엘리를 안고 그라운드에 등장한 맥키니는 함께 장난을 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키움의 마스코트인 턱돌이에게 엘리가 다가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본 맥키니는 웃음을 보이며 전형적인 '딸 바보'의 아빠 모습을 보여줬다.
맥키니와 딸 엘리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