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2' 신주아가 초호화 저택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TV 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2')에서는 결혼 9년차 신주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우리 부부의 무더위를 책임져주는 개인 수영장이다"라며 저택 앞 수영장을 소개했다.
이어 집으로 들어서며 "주로 시간을 보내는 고급스러운 거실이다"라며 "대부분 태국에서도 사업가나 화교분들이 사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곳은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둘만의 작은 영화관 홈시어터 룸이다"라며 집안 곳곳을 소개했고, 드레스룸에는 명품으로 가득 차 있었다.
2층에 들어서자 안방이 나왔고, 화이트와 골드 톤으로 고급스럽게 인테리어 된 침실을 공개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