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킬힐 패션' 화제…짧은 미니원피스에 포인트 준 빨간 구두

[한경닷컴 엑스포츠뉴스] 배우 조여정의 아찔 '킬힐 패션'이 화제다.

조여정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열린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0호 기념 '100 STAR CRAFT' 전시회에 빨간 킬힐을 신고 등장했다.

조여정은 특히 아담한 키를 킬힐로 커버하고, 짧은 길이의 미니원피스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조여정의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살이 확실히 빠졌다","너무 예쁘다","빨간 킬힐 신은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이' 발행 100호를 맞아 스타 100명의 특별한 순간들을 담아낸 전시회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갤러리 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조여정 외에도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주연·정아, 박수진, 유인영, 공현주, 조여정, 이영아, 김민준, 지서, 하석진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사진 = 조여정 ⓒ 한경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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