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모델 한혜진이 홍콩의 디저트 가격을 보고 경악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홍콩 여행 욕구 부르는 먹방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민낯으로 등장한 한혜진은 "메이크업을 보여드리겠다. 그런데 별게 없다"며 "눈썹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분크림으로 베이스를 한 한혜진은 "메이크업 전에는 너무 많이 바르면 아주 반죽처럼 베이스가 밀린다. 적당히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점심식사를 나선 한혜진은 "딤섬 미슐랭"이라며 한 호텔의 102층에 위치한 2스타 맛집을 찾았다.
레스토랑에 도착한 한혜진은 "깔롱부리길 잘했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메뉴판을 보던 한혜진은 "차 한잔 3만 원"이라며 "따뜻한 물 마시자. 6만 원 아꼈다"고 말했다.
새우 식빵의 이름을 찾고 싶어하던 한혜진과 친구는 검색으로 이름을 찾기로 했고 늦게 찾은 한혜진이 식사비를 냈다.
이어 디저트를 먹으러 간 한혜진와 친구는 87만 원의 캐비어 케이크와 469만 원의 금 케이크를 보고 경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