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호텔 케이크 리뷰를 했다.
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호텔 회장님들 뒷목 잡을 장영란 충격 솔직 케이크 리뷰(5성급,내돈내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약 100만 원 상당의 8개의 호텔 베이커리 케이크를 리뷰하겠다고 밝히며 "제 싼 입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제 입이 굉장히 저렴이 입맛이라 바로 나올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8개의 케이크를 모두 개봉한 장영란은 "제 취향이다. 협찬해 주신 것이 아니니 오해 마시길 바란다"라며 "비주얼로는 더 플라자, 포시즌스, 신라호텔이 마음에 든다. 1위는 우아하고 싶으니 신라로 하겠다"고 비주얼 원픽을 골랐다.
케이크 8강전을 진행하던 장영란은 가장 저렴한 금액의 더 플라자 케이크를 1위로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먹어보면 안다. 끝맛까지 좋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내 입맛이 싸구려일 수도 있다. 굉장히 부드럽고 우유 향이 날 잡는다. 내면이 A급이다. 나 같다. 비주얼도 괜찮지만 속이 꽉 찬 여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