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쓸쓸한 '독백'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정동원이 한층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정동원은 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신곡 '독백'을 발매 공개했다.

'독백'은 9월 중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이다. 서정적인 사운드와 정동원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한층 쓸쓸한 가을 감성을 완성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서로 어긋나는 남녀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정동원의 모습 등이 함께 담겨있다. 소년에서 남자로 한층 성장한 정동원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정동원은 '독백'을 시작으로,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정동원이 보여줄 또 다른 신곡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