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가 신보로 돌아온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오는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를 발매한다.
'기대'에는 디오의 따뜻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만날 수 있는 깊은 감성의 총 7곡이 수록됐다.
디오는 2021년 7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공감'을 통해 음악 방송 및 각종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등 글로벌 차트까지 석권하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입증한 바. 이에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디오의 음악 세계에 더욱 이목이 모인다.
더불어 디오는 지난 7월 발매된 엑소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오랜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