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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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의 오날오밤' 첫 화부터 이적·이성경·비비·DJ 250…"환상 케미 예고"

기사입력 2023.08.31 11:37 / 기사수정 2023.08.31 11:37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 AKMU(악뮤)만의 매력으로 가을밤을 물들인다.

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세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호평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악뮤는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로 '더 시즌즈'를 이끈다. 데뷔 10년 차 아티스트 악뮤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그리고 두 사람이 다져온 '찐 남매'로서의 케미를 바탕으로 매주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악뮤는 신선하고 통통 튀는 진행, 센스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독보적인 음악 장르와 탁월한 프로듀싱,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악뮤가 게스트들과 선보일 새로운 시너지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새 코너 '꿀 빠는 소리'를 선보인다. 이창수 PD는 "지난 시즌 '왜 불러'라는 코너가 히트곡이 많은 레전드 분들을 모셨다면 이번 시즌은 신인들에게 초점을 맞추기 위한 코너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더 시즌즈'는 '타라웃'과 '리웨이크 프로젝트-왜 불러' 코너로 다양한 음악들을 소개하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를 이어 음악적 개성이 뚜렷한 숨겨진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안방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도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장르와 세대의 벽을 모두 허문 신선한 게스트들을 매주 초대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는 이적, 이성경, 비비, DJ 250 등 장르를 뛰어넘는 게스트들이 출연을 확정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한 특별한 무대부터 다채로운 토크까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첫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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