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싱가포르 여행 중인 치어리더 안지현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안지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야자수 배경으로 선 안지현은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두 손으로는 음료를 쥐고 다른 곳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드레스는 화려하지 않아 보이지만 어깨와 골반 등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면서 시원한 어깨 라인, 잘록한 허리까지 오히려 안지현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안지현은 최근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를 담당하는 윙스타즈 합류 소식을 전하며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