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두시의 데이트' 김성균이 한 번에 공개된 자신의 출연작들을 마주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 배우 신혜선과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등장에 앞서 DJ 재재는 "신혜선이 올해 데뷔 10주년이다"라며 생일과 데뷔 10주년, '타겟' 개봉을 맞은 신혜선을 축하했다.
그는 "10혜선씨 축하드린다. 개봉과 생일 시즌이 겹쳤다"고 이야기했고, 신혜선은 "감사하다. 특별히 계획한 건 없고 내일이 생일이다. 촬영 열심히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재재는 넷플릭스 'D.P. 시즌2', 디즈니+ '무빙',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에 이어 영화 '타겟'으로 활약 중인 김성균을 소개했다.
김성균은 "저는 찔끔찔끔 나눠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 번에 나오니 좋다. 요즘 한방에 시원하게 나오고 있다"고 바쁜 근황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30일 개봉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FM4U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