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희재 팬클럽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은 양평군노인복지관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2년째 기부 중이다.
첫 번째 기부는 지난 2022년 12월에 진행했으며, 5,365,000원 상당의 흑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두 번째 기부는 지난 18일에 진행했으며, 13,000,000원 상당의 홍삼녹용 원데이 스틱 77박스를 기부했다.
이러한 기부에 양평군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은 진심 어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희재는 첫 정규앨범 희재(熙栽) 발매 후 방송부터 각 지역의 다양한 행사까지 활발히 참여 중이다. 또한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인공 모차르트 역으로 활약했다.
한편,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역복지 사업, 후원·자원봉사 사업, 건강증진사업,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노인 자원 봉사사업, 물리치료실, 이 미용실 운영,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노인 종합상담사업,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