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6 14:11 / 기사수정 2011.06.26 14:1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재일교포 축구선수 이충성 선수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뒤 아유미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5일 아유미의 팬이 "아유미언니~ 지금도 이충성이랑 사귀고 있어요?"라고 묻는 질문에 "안사겨요, 지금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히 답하며 결별 사실을 알렸다.
아유미는 이충성 선수와의 트위터에 결별 사실을 알린 뒤 트위터에 "오늘의 의상"이라며 "모두 만나서 매우 기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유미는 갸름해진 얼굴에 V라인 턱선과, 짧은 원피스와 라이더 자켓차림으로 과거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난 성숙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이충성은 재일교포 4세 축구선수로 2007년 일본에 귀화했으며, 재일교포 3세인 아유미는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아유미 ⓒ 아유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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