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권은비가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권은비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화보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권은비는 언더웨어를 입고 청초한 미모와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그러면서도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국내 외 팬들이 감탄한 가운데 안무가 배윤정은 "오우씨..."라는 댓글을 적으며 호응했다.
권은비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더 플래시'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에서 해외 11개 국가 및 지역 TOP10을 기록했고, SBS M '더 쇼(THE SHOW)'에서 솔로 데뷔 이래 첫 음악 방송 1위의 쾌거를 이뤘다.
최근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사진= 권은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