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의 미모에 여배우들도 호응했다.
송혜교는 27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민소매 의상과 모자를 착용하고 클로즈업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큰 눈, 자연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해변가에서 브이자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보인다.
김히어라는 "설렌다………………"라며, 안은진은 "청… 초…. 아름다… 움…"이라며 송혜교의 미모에 말문이 막힌 듯 놀라워했다.
이진은 "세 번째 사진 댕댕이 같은데"라며 차주영은 "으갹! 귀엽게 머죠?"라며 호응했다. 엄정화는 "귀여워!!!"라며, 박솔미도 "아 모얌 졸귀"라며, 박효주 역시 "어머!!!! 넘 귀엽잖애!!!"라며 송혜교의 귀여운 모습에 감탄했다.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미국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했다. 송혜교는 지난 12년간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34곳에 기증해 왔다.
사진= 송혜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