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이보영은 "오빠 첫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이젤을 앞에 두고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어서 공개된 캔버스 속 그림은 바로 그의 아내 이보영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남다른 그림 실력을 자랑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에게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인 이보영은 2002년 데뷔했으며, 2013년 배우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브'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이보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