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화보 촬영을 앞두고 5일 동안 다이어트에 집중했다.
25일 우혜림의 유튜브 채널에는 '출산 후 첫 화보. 파격 노출. 급 다이어트 돌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우혜림은 "화보 촬영이 있어서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며 에너지바 등 다이어트용 간식을 먹으며 식단관리에 들어갔다.
이어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우혜림은 상체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모았다.
군살 하나 없는 뒤태를 드러낸 우혜림은 "뒤가 포인트다"라고 강조했고, 촬영된 사진을 보며 "볼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친구가 찍어준 사진 느낌이다. 굉장히 잘 찍어준 사진 있지 않나. 마치 앨범 콘셉트 촬영하러 온 것 같다"고 연신 두 눈을 크게 떴다.
화보 촬영을 마친 우혜림은 맥주와 매운 음식 등 5일 동안 먹지 못했던 음식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1992년 생인 우혜림은 원더걸스로 데뷔해 활동한 뒤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해 2월 큰아들 시우 군을 얻었다.
사진 = 우혜림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